[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지역 노인ㆍ취약계층 빨래 지원사업 적극 협력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가 지난 4일 센터 교육장에서 ‘빨래터 사업 유관기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센터는 이날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정미경) △증평군새마을회(회장 김은영) △정다운봉사회(회장 조관주) △증평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회장 신원숙) △삼보사회복지관(관장 정태선) 등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세탁물 수거, 배달 등의 역할을 맡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빨래터를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현재는 △에너지와 여성 △충용사 봉사단체 △공간사랑 △예쁜손 봉사회 △정다운 봉사회 등 5개 자원봉사단체가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