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분내 화재 현장 도착 목표로 수시 진행 [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소방차 출동 골든타임 확보 및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차고지 탈출 불시 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방서는 신속한 출동 준비 태세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결과 분석으로 신고 접수부터 화재 현장 도착까지 7분을 목표로 차고지 탈출 훈련을 사전 예고 없이 불시에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가상 재난상황 전파 ▲승차 훈련 및 개인안전장비 착용 ▲차고지 신속 탈출 및 시간 측정 ▲현장 도착률 향상 방안 토의 등 출동 시간 단축에 중점을 뒀다. 김 서장은 “재난 현장에서의 최우선 과제는 골든타임 내 소방력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 소방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