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지역/보건복지방재환경

증평 취약계층 이불 세탁 지원할 '빨래터' 개소

증평공보뉴스ㆍ진천공보뉴스 2024. 8. 8. 20:37

| 취약계층 쾌적한 주거 환경 생활 위해 지원

 

[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가 8일 지역 내 노인 및 취약계층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불 세탁을 지원할 빨래터의 문을 열었다.

 

군 자원봉사종합센터는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빨래 서비스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빨래터 운영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계층을 우선 배려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모두가 행복한 증평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빨래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을 비롯해 유관기관 생활지원사 및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내 조성된 빨래터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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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취약계층 이불 세탁 지원할 '빨래터' 개소 | 증평공보뉴스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가 8일 지역 내 노인 및 취약계층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불 세탁을 지원할 빨래터의 문을 열었다.군 자원봉사종합센터는 유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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