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과 국제적인 시각과 역량을 지닌 세계 속의 인재 육성 [진천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서전고등학교(교장 한종희)는 이상설 선생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다양한 이상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전고는 28일 교내 지산세미나실에서 ‘아는 만큼 보이는 국제정세’의 주제로 지정학과 대한민국, 현대의 국제 관계의 특징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가졌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시민의 역량을 길렀다. 이보다 앞서 지난 5월에는 ‘걸어서 지역 속으로’의 주제로 이상설선생 생가, 완위각, 지산서원 등을 답사했다. 또 지난 21일에는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의 저자인 벨랴코프일리야를 줌으로 연결해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한편, 이상설 프로젝트는 이상설 선생의 시대정신을 현대에 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