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술사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깊이 있는 직업 탐구 [진천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진천 삼수초등학교(임미경 교장)는 진로체험 중점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27일 5·6학년 학생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 강당에서 직업 토크 콘서트를 실시했다. 진로체험 중점학교는 지역 여건상 폭 넓은 직업체험이 쉽지 않고 특수한 직업군의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장래희망으로 꿈꾸고 있지 않은 학생들도 관련 분야와 직업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로 마술사를 초청해 ▲마술사에 대한 직업 설명 ▲직업의 특성 및 자격 요건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