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조미정)는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17일부터 28일까지 ‘매일매일 인지케어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니어 모바일 인지건강 플랫폼 ‘인지케어’ 앱을 통해 일반 건강걷기와, 고령자 대상 건강걷기ㆍ인지활동 등 2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건강걷기는 군민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많은 점수를 얻은 참가자에게 커피쿠폰이 지급된다.
건강걷기와 일기쓰기, 문제풀기, 온라인 치매검사 등 인지활동을 겸하는 행사는 50세 이상 주민이 참여 가능하고, 다득점자에게 후라이팬을 증정한다.
행사 참여방법은 앱 설치 후 거주지역(충청북도 증평군)을 고른뒤 입장하기를 누르고, 활동에서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조 소장은 “이번 행사는 자가 인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들에게 치매예방 및 관리, 돌봄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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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 행사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조미정)는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17일부터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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