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영우종합환경㈜(대표 김영우)는 19일 (재)진천군장학회를 찾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영우종합환경㈜는 2019년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장학금을 전달해 오는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힘쓰고 있다.
김 대표는 “우리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사회의 지원과 신뢰 덕분”이라며 “이번 장학금 기탁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우종합환경㈜는 관내 대기, 폐수 배출업소의 인허가와 방지시설 시공, 관리대행을 주력으로 하는 종합 환경 서비스 기업이다.
특히 2023년부터는 중부권 환경업체로는 최초로 대기사물인터넷(IoT) 제작, 설계, 시공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환경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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