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20일 우기 대비 저수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역 내 저수지는 군 관할 8개소, 한국농어촌공사 관할 6개소 등 총 14개소다.
이 군수는 이날 율리 삼기저수지와 노암리 영수저수지의 제방 등 저수지 시설의 주요 구조부를 확인하고 집중호우 시 주민대피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 군수는 “집중호우 시 피해가 없도록 저수지 안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 활동을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갈수록 잦아지는 돌발성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증평군은 올해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노후화된 소류지를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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