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25명 참석해 논의
[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충북 증평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을지연습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상호지원 등 원활한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이 군의 전체적 방위태세와 대응력을 높이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 긴밀한 상호 협조하에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2024 을지연습은 20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실제 훈련, 22일 오후 2시 민방공 대피 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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