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양재단 지원... 저작·소화능력 감소자에게 지급
[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증평 삼보사회복지관(관장 정태선)이 우양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영양죽을 노화로 인해 저작 및 소화능력이 감소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20명에게 전달했고 22일 밝혔다.
복지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양재단에서 실시하는 영양죽 지원사업에 선정돼 모두 201개의 영양죽을 지원받았다.
정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해 긴 장마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을 건강히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양재단은 ‘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듭니다’의 비전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사업을 전개하는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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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eungpyeong.kpnnews.org/news/2407220000000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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