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초, 5~6학년 대상 진로직업체험 실시

| 4차 산업 분야 진로직업 체험활동 운영

 

[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증평초등학교(교장 이정인)는 22일 교내 한별관에서 414명의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분야에 대해 탐구하고 체험해 보는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직업체험활동에서는 로봇과 증강현실,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분야를 직접 체험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미래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힐 기회를 제공했다.

 

진로직업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로봇으로 다양한 운동경기를 진행해 보니 재미있었고, 어떻게 만드는지도 궁금하다”며 “AR(증강현실) 프로그램이 신기하고 미래에는 많은 분야에서 사용될 것 같아서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증평초는 학기별 1회 ‘꿈·끼 탐색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아 및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4차 산업 분야 진로직업체험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진로탐색주간을 통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기사원본보기■

증평초, 5~6학년 대상 진로직업체험 실시 | 증평공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