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우천 시 이용 후 반납하면 돼 편리
[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증평군이 갑작스러운 소나기 등 예상치 못한 우천 시 군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양심 우산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갑작스러운 호우 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폐현수막으로 100개를 제작해 군청 민원실 중앙 현관에 비치해 놓고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운영된 이 서비스는 7일 이내 자율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해 함께 쓰는 양심 우산으로 군민과 방문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이겠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반납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편의 시책으로 군민 공감 행정을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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