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피해 최소화 및 피해보상 대책 강구” 주문[진천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진천군의회가 풍림아이원 아파트의 공사 지연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입주예정자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재명 의장 및 의원 등 7명의 진천군의회 의원들은 28일 진천군청 미래도시국장과 건축디자인과장, 풍림아이원 홍성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림아이원 아파트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전체 공정에서 진척이 가장 미진한 외부 토목공사 현장과 현 단계에서 공사가 마감됐어야 할 도배, 마루 등 내부시설의 공사 진행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의원들은 점검을 마친 후 진천군과 건설사에 주민피해 최소화 및 입주 지연에 따른 현실적인 피해보상 대책을 적극 강구하라고 강력히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