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좌구산 숲 명상의 집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쳤던 몸과 마음을 달래줄 명상 특강을 선보인다.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명상을 통해 내면의 조화와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챙김 명상과 차 명상으로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호흡명상 △가명상 △정좌명상 △걷기명상 △자애명상 등 다양한 명상으로 내면의 나와 깊이 있는 만남을 제공한다.
명상 특강은 10월에도 2회 운영될 예정이au, 체험비는 1만 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좌구산 숲 명상의 집으로 방문하거나 전화(043-835-4598)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이번 강좌를 통해 무더위와 명절 연휴로 흐트러진 심신을 다스려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보다 많은 사람이 좌구산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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