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증평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이정인)은 13일 유아 89명을 대상으로 이야기와 음악이 만나는 특별한 행사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동화 '점박이 도티라도 좋아'의 스토리와 음악이 결합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와함께 무대 밖에서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체험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유아들은 “둥둥 북을 두드리는게 너무 신났어요”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음악과 극의 결합이 유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동화책과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 행사는 유아들에게 음악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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