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이금선 군의원·작은도서관 줄줄이 대상 수상
[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증평군이 지난 5일 명지대학교에서 개최된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책 읽는 지자체 부문 6년 연속 대상과 함께 책 읽는 의원 부문과 작은도서관 부분에서도 동시에 선정돼 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후원으로 이뤄졌다.
군은 ▲공립작은도서관 조성과 도서관 20분 도시 추진 ▲우수 독서 프로그램 운영 ▲김득신 북페스티벌 ▲꿀잼책잼 가족 북캠프 ▲사가독서(賜暇讀書) 등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이금선 증평군의회 의원은 대한민국 책 읽는 의원으로 선정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세탁소, 증평 사랑, 우리들 등 3편의 시로 141회 한국문인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했다.
또한 증평읍 송산리 LH 천년나무 3단지 아파트 토리 작은 도서관이 도서관 부문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군수는 “독서왕 김득신의 고장답게 도서관 20분 도시 조성과 지역의 책 읽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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