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노인복지관, 취약계층 노인 가정에 쌀 전달

| NH농협은행, 구세군자선냄비 후원... 30가구에 20kg 1포씩

 

[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정미경)은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 30가구를 선정해 20kg들이 쌀을 1포대씩 전달했다.

 

이번 2024년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NH농협은행과 구세군자선냄비에서 후원한 사업이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이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정 관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