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뜨개 가방 만들어 한부모 16가구에 전달
[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정미경)은 뜨개로만난사이 봉사단 소속 노인자원봉사자들이 뜨개 가방을 만들어 한부모가정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기부된 손뜨개 가방은 증평군드림스타트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한부모 16가구에 전달됐다.
뜨개로만난사이 봉사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의 일환으로 18명의 노인자원봉사자가 뜨개 재능기부 활동을 하는 노인자원봉사단이다.
사업에 참여한 봉사단 회원은 “나의 뜨개 재능이 기부로 이어져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전했다.
정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물품 기부를 통해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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