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삼 시식, 스마트팜 시설 관람 등
[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몽골 보건의료 관광객 20여 명이 지난 10일 증평군을 방문해 다채로운 인삼문화를 체험했다.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중·고등학교 교사 20여 명은 이날 증평인삼문화센터 내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고 증평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새싹 인삼을 시식하고, 홍삼족욕 카페에서 인삼과 유황을 넣은 입욕제를 사용해 족욕 체험을 즐겼다.
방문객들은 충북도의 해외 의료 시장 진출 사업과 관련해 2박 3일 동안 도내 병원에서 건강검진 등 충북의 전반적인 보건의료를 체험한 후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방한했다.
이번 증평 방문은 지난 5월 군이 충북도,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함께 몽골 여행관계자 10명을 초청해 진행했던 팸투어가 인연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몽골에 500년 역사의 증평 인삼과 증평 관광지의 매력을 알려 많은 몽골 관광객이 증평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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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의료관광객 증평 인삼문화 체험 | 증평공보뉴스
몽골 보건의료 관광객 20여 명이 지난 10일 증평군을 방문해 다채로운 인삼문화를 체험했다.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중·고등학교 교사 20여 명은 이날 증평인삼문화센터 내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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